우르르에서 탱킹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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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그런 일도 있는 법. 구리스타 Assault 미션 마지막 포켓에서 모든 랫이 달려들게 되었는데 배쉽 몇대 붙잡고 버티면서 계속 리페어를 돌려서 탱킹.

 빨간 십자가들이 단체로 몰려올 때는 무서워서 전원 워프아웃하자고 말도 해 봤지만, 워프스크램블 거는 프리깃을 모조리 까고 일단 버텨보기로 결정. 의외로… 버텼다. -_-; 우버한 탱킹의 드레이크가 석 대쯤 플릿에 있었는데 그분들도 어그로를 나눠가져갔고, 기타등등 하여서 성공. 짜릿했다.

 미사일 이펙트는 키네 토피도가 간지 최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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