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관소/오래된 책장'에 해당되는 글 20건
- 2009.11.06 꿈 속의 하빈저, 아포칼립스, 아바돈
- 2009.10.21 아포칼립스 가상피팅 + 먼 훗날의 꿈 아바돈
- 2009.10.19 아마르 미셔너를 위한 배쉽 5단?
- 2009.10.13 대략 전투스킬 1밀로 맞춘 아비트레이터와 오멘 4
- 2009.10.08 아포칼립스 가상피팅 - 펄스 2트랙컴
- 2009.10.04 아마르 Domain에서 민마타 스탠딩 올리기
- 2009.09.29 아마게돈 가상피팅
- 2009.09.29 샐비징을 할 배를 꿈꾸다 2
- 2009.09.28 킬미션을 찾아 헤매는 뉴비를 위한, 불친절하기 그지없는 에이전트 가이드.
- 2009.09.19 샐비징을 약간 해보고 나서 쓰는 후기
예전에 꿈꾸던 피팅. 실제로 쓸 만한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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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가상피팅 - 펄스 2트랙컴 (0) | 2009.10.08 |
배쉽을 탄 미셔너가 스킬 5단에 도전할 때 아마 가장 빡센 스킬이 배쉽 5단일 것이다. 랭크 수(8랭)가 사람을 한 번 후덜덜하게 만들고 30일이 넘게 걸린다는(*) 트레이닝 시간이 다시 한 번 후덜덜하게 만든다.
그러나 배쉽 타고 각지게 미션을 돌 생각을 했다면, 그리고 머라우더를 몰기로 생각을 굳혔다면 2랭 이상의 스킬 중 (헐업 5단은 제외하고) 배쉽 5단을 먼저 마스터해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말까지의 스킬트레이닝 계획을 짜면서 EFT를 만지작거리다가 제법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 -_-
아바돈!!
11월 28일에 완성될 예정인(ㅋㅋㅋ) 스킬로 일단 아바돈을 탑승한 모습. 원래는 아포칼립스를 몰 생각이지만 일단 아바돈을 타 봤다. 배쉽 4단, 3힛싱, 30km급 타격이 가능한 팩션 UV렌즈를 장착하고 드론 없이 487DPS를 뽑는다. UV렌즈 기준으로 9분 38초를 지속한다. 엔젤엑바 등에 쓰는 멀티렌즈로는 649DPS에 4분 13초. 50km급 배쉽을 타격하기 위해 사거리 렌즈를 끼우면 좀 암울해진다.
문제는 저항. 공격적인 피팅을 하느라 2하드너 1올레지를 텍투로 얹었는데, Defence Efficiency가 220대가 나오든 말든 익스키네 저항이 살짝 불안하다. 80에 근접하는 저항을 맞추기 위해 힛싱을 빼고 4하드너 혹은 2하드너+올레지+뎀컨 체제로 가면 UV렌즈 기준 터렛 DPS가 433으로 하락한다.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든다. 펄스아포로도 30km급에서 터렛 441DPS를 뽑는데 말이다. 그러나…
배쉽 5단을 찍는 순간 슬며시 오르는 저항… 각 Armor Compensation을 3단 찍어주면 익스도 78.4%까지 올라서서 그럭저럭 괜찮지 싶다. (엔젤엑바 보너스 포켓같은 곳은 살짝 예외로 치자 -_-;) 배쉽 5단의 무서움은 아바돈에 3하드너 끼우고 2속성 미션에 출격하는 게 가능해진다는 데에 있다.
이 쯤에서 예상되는 딴지. "Armor Compensation 5단 치면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 나의 답변은 "안됨 ㅋㅋㅋㅋ" 저 피팅에서 Compensation 0단→5단 치는 것보다 배쉽 4단→5단 가는게 더 저항이 붙는다. 0.2%정도. 쉽보너스는 중첩 페널티를 받지 않는데, Compensation은 중첩 페널티를 받기 때문이다. 각 Compensation은 2랭 스킬. 4속성 모두 5단까지 올리자면 배쉽 5단 찍는 것과 마찬가지다. 배쉽 5단 친 저항을 맞추려고 힛싱을 하나 빼고 거너리를 찍어 DPS를 만회하려 해도 전혀 쉽지 않다.
프로토스가 답 안 나오면 캐리어 가야 하듯 아바돈은 답 안 나오면 배쉽 5단 가는 거다.
그러나 배쉽 타고 각지게 미션을 돌 생각을 했다면, 그리고 머라우더를 몰기로 생각을 굳혔다면 2랭 이상의 스킬 중 (헐업 5단은 제외하고) 배쉽 5단을 먼저 마스터해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말까지의 스킬트레이닝 계획을 짜면서 EFT를 만지작거리다가 제법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 -_-
아바돈!!
11월 28일에 완성될 예정인(ㅋㅋㅋ) 스킬로 일단 아바돈을 탑승한 모습. 원래는 아포칼립스를 몰 생각이지만 일단 아바돈을 타 봤다. 배쉽 4단, 3힛싱, 30km급 타격이 가능한 팩션 UV렌즈를 장착하고 드론 없이 487DPS를 뽑는다. UV렌즈 기준으로 9분 38초를 지속한다. 엔젤엑바 등에 쓰는 멀티렌즈로는 649DPS에 4분 13초. 50km급 배쉽을 타격하기 위해 사거리 렌즈를 끼우면 좀 암울해진다.
문제는 저항. 공격적인 피팅을 하느라 2하드너 1올레지를 텍투로 얹었는데, Defence Efficiency가 220대가 나오든 말든 익스키네 저항이 살짝 불안하다. 80에 근접하는 저항을 맞추기 위해 힛싱을 빼고 4하드너 혹은 2하드너+올레지+뎀컨 체제로 가면 UV렌즈 기준 터렛 DPS가 433으로 하락한다.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든다. 펄스아포로도 30km급에서 터렛 441DPS를 뽑는데 말이다. 그러나…
배쉽 5단을 찍는 순간 슬며시 오르는 저항… 각 Armor Compensation을 3단 찍어주면 익스도 78.4%까지 올라서서 그럭저럭 괜찮지 싶다. (엔젤엑바 보너스 포켓같은 곳은 살짝 예외로 치자 -_-;) 배쉽 5단의 무서움은 아바돈에 3하드너 끼우고 2속성 미션에 출격하는 게 가능해진다는 데에 있다.
이 쯤에서 예상되는 딴지. "Armor Compensation 5단 치면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 나의 답변은 "안됨 ㅋㅋㅋㅋ" 저 피팅에서 Compensation 0단→5단 치는 것보다 배쉽 4단→5단 가는게 더 저항이 붙는다. 0.2%정도. 쉽보너스는 중첩 페널티를 받지 않는데, Compensation은 중첩 페널티를 받기 때문이다. 각 Compensation은 2랭 스킬. 4속성 모두 5단까지 올리자면 배쉽 5단 찍는 것과 마찬가지다. 배쉽 5단 친 저항을 맞추려고 힛싱을 하나 빼고 거너리를 찍어 DPS를 만회하려 해도 전혀 쉽지 않다.
프로토스가 답 안 나오면 캐리어 가야 하듯 아바돈은 답 안 나오면 배쉽 5단 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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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꿈꾸던 피팅. 실제로 쓸 만한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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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팩션 스탠딩은 올려야겠는데, 도메인 리전에서 멀리 가기 귀찮은 귀차니스트가 있을 것이다. (나를 포함하여)
도메인에 있는 민마타 꼽 중 괜찮아 보이는 꼽은 두 곳이 있다.
1. Republic Security Services 꼽.
접근성이 매우 좋은 성계에 1렙부터 4렙까지 8명 가량의 에이전트가 포진해 있다. 이브인포의 에이전트와는 달리 현재 1렙 12퀄 정도의 에이전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 스탠딩을 다른 곳에서 좀 찍고 가야 한다는 게 단점이 될 수 있겠다. 1렙부터 3렙까지 킬미션 에이전트가 충분하지만 4렙은 두 명 있는게 마이너스 퀄에 Admin이라 좀 망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인터넷상의 비공식 LP스토어 정보를 열람한 결과 전투적인 꼽이 줄 만한 대부분의 LP템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추진체(AB/MWD)와 워프스크램블러를 제외한 민마타 팩션템 성능이 하나같이 구질구질한(-_-;;)게 문제지만 그러려니 하자. 하드너, 리페어, 쉴부, 에너지 관련 모듈 모두 타 팩션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LP는 추진체 팩션템이나 임플란트 등을 받는데 사용하자.
2. Core Complexion Inc. 꼽
대략 Shuria인근의 성계에 위치. Bashakru를 중심으로 3점프 반경에 14명 가량의 에이전트가 포진해 있다. 비전투 꼽이다. 킬미셔너에게 좀 빡세 보이는 Manufacturing과 R&D분과 에이전트를 제외한 숫자다. 레벨당 두 명 이상의 Personnel과 Admin 에이전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전투미션을 할 수는 있지만 Marketing 에이전트 비율이 높아서 상당한 택배율(…)을 예상해야 한다.
비전투 꼽이기 때문에 아마르를 상대로 싸우는 스토리라인이 적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지만 거꾸로 빡센거 개발해오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조금 생긴다. 역시 동일한 LP스토어 정보를 열람한 결과 전투꼽에서는 얻을 수 없는 커넥션 스킬북(Bureaucratic, High Tech, Labor)을 제공하며 어지간한 팩션쉽과 임플란트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내가 아마르 전투꼽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노리고(-_-;;) 이 꼽에서 LP를 좀 얻을까 생각중이다.
3. 작업 순서
민마타의 Core Complexion Inc.꼽과 갈렌테의 Quafe Company를 우선 컨택했다. 기본적으로 소셜과 커넥션을 어느 정도 찍었다면, 대략적인 작업 순서는 최초 에이전트 컨택 및 미션 수행→최초 스탠딩 획득→다음 에이전트 컨택(소셜 3단 커넥션 3단이라면 최초 미션 수행 후 대략 2렙 -16퀄 에이전트를 컨택할 수 있다)→본격적 스탠딩 작업 착수가 된다.
그러나 타 팩션 꼽의 2렙 -16퀄 에이전트가 도메인 리전에 있는 경우는… 예외적이라 봐도 된다 할 정도로 적다. 어느 정도 1렙 미션을 뛸 수밖에 없으며(이 속도를 줄이기 위해 1렙의 머라우더, DD를 간만에 전투피팅으로 출격시켜볼 만하다) 그 다음에 2렙을 컨택하게 된다. 이미 스킬을 어느 정도 찍은 상황에서 레벨을 낮추어 미션을 수행하기 때문에 스겜세팅을 해도 무방하리라. DD에 힛싱을 꽂는다든가 아비트레이터를 새로 한 척 뽑는다든가(드론스킬 1밀정도에 쉽보너스 받으면 오멘보다 DPS가 더 높아진다)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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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팩션 스탠딩은 올려야겠는데, 도메인 리전에서 멀리 가기 귀찮은 귀차니스트가 있을 것이다. (나를 포함하여)
도메인에 있는 민마타 꼽 중 괜찮아 보이는 꼽은 두 곳이 있다.
1. Republic Security Services 꼽.
접근성이 매우 좋은 성계에 1렙부터 4렙까지 8명 가량의 에이전트가 포진해 있다. 이브인포의 에이전트와는 달리 현재 1렙 12퀄 정도의 에이전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 스탠딩을 다른 곳에서 좀 찍고 가야 한다는 게 단점이 될 수 있겠다. 1렙부터 3렙까지 킬미션 에이전트가 충분하지만 4렙은 두 명 있는게 마이너스 퀄에 Admin이라 좀 망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인터넷상의 비공식 LP스토어 정보를 열람한 결과 전투적인 꼽이 줄 만한 대부분의 LP템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추진체(AB/MWD)와 워프스크램블러를 제외한 민마타 팩션템 성능이 하나같이 구질구질한(-_-;;)게 문제지만 그러려니 하자. 하드너, 리페어, 쉴부, 에너지 관련 모듈 모두 타 팩션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LP는 추진체 팩션템이나 임플란트 등을 받는데 사용하자.
2. Core Complexion Inc. 꼽
대략 Shuria인근의 성계에 위치. Bashakru를 중심으로 3점프 반경에 14명 가량의 에이전트가 포진해 있다. 비전투 꼽이다. 킬미셔너에게 좀 빡세 보이는 Manufacturing과 R&D분과 에이전트를 제외한 숫자다. 레벨당 두 명 이상의 Personnel과 Admin 에이전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전투미션을 할 수는 있지만 Marketing 에이전트 비율이 높아서 상당한 택배율(…)을 예상해야 한다.
비전투 꼽이기 때문에 아마르를 상대로 싸우는 스토리라인이 적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지만 거꾸로 빡센거 개발해오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조금 생긴다. 역시 동일한 LP스토어 정보를 열람한 결과 전투꼽에서는 얻을 수 없는 커넥션 스킬북(Bureaucratic, High Tech, Labor)을 제공하며 어지간한 팩션쉽과 임플란트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내가 아마르 전투꼽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노리고(-_-;;) 이 꼽에서 LP를 좀 얻을까 생각중이다.
3. 작업 순서
민마타의 Core Complexion Inc.꼽과 갈렌테의 Quafe Company를 우선 컨택했다. 기본적으로 소셜과 커넥션을 어느 정도 찍었다면, 대략적인 작업 순서는 최초 에이전트 컨택 및 미션 수행→최초 스탠딩 획득→다음 에이전트 컨택(소셜 3단 커넥션 3단이라면 최초 미션 수행 후 대략 2렙 -16퀄 에이전트를 컨택할 수 있다)→본격적 스탠딩 작업 착수가 된다.
그러나 타 팩션 꼽의 2렙 -16퀄 에이전트가 도메인 리전에 있는 경우는… 예외적이라 봐도 된다 할 정도로 적다. 어느 정도 1렙 미션을 뛸 수밖에 없으며(이 속도를 줄이기 위해 1렙의 머라우더, DD를 간만에 전투피팅으로 출격시켜볼 만하다) 그 다음에 2렙을 컨택하게 된다. 이미 스킬을 어느 정도 찍은 상황에서 레벨을 낮추어 미션을 수행하기 때문에 스겜세팅을 해도 무방하리라. DD에 힛싱을 꽂는다든가 아비트레이터를 새로 한 척 뽑는다든가(드론스킬 1밀정도에 쉽보너스 받으면 오멘보다 DPS가 더 높아진다)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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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가상피팅 - 펄스 2트랙컴 (0) | 2009.10.08 |
아마게돈 가상피팅 (0) | 2009.09.29 |
샐비징을 할 배를 꿈꾸다 (2) | 2009.09.29 |
킬미션을 찾아 헤매는 뉴비를 위한, 불친절하기 그지없는 에이전트 가이드. (0) | 2009.09.28 |
예전에 꿈꾸던 피팅. 실제로 쓸 만한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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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가상피팅 - 펄스 2트랙컴 (0) | 2009.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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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 Domain에서 민마타 스탠딩 올리기 (0) | 2009.10.04 |
샐비징을 할 배를 꿈꾸다 (2) | 2009.09.29 |
킬미션을 찾아 헤매는 뉴비를 위한, 불친절하기 그지없는 에이전트 가이드. (0) | 2009.09.28 |
샐비징을 약간 해보고 나서 쓰는 후기 (0) | 2009.09.19 |
예전에 꿈꾸던 피팅. 실제로 쓸 만한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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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가상피팅 - 펄스 2트랙컴 (0) | 2009.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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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 Domain에서 민마타 스탠딩 올리기 (0) | 2009.10.04 |
아마게돈 가상피팅 (0) | 2009.09.29 |
킬미션을 찾아 헤매는 뉴비를 위한, 불친절하기 그지없는 에이전트 가이드. (0) | 2009.09.28 |
샐비징을 약간 해보고 나서 쓰는 후기 (0) | 2009.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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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절한 꼽 검색
1) 무난한 꼽에 나도 덩달아 가입하기. 다음 중에 고르면 됨.
아마르
Ministry of Internal Order
Theology Council
칼다리
Caldari Navy
Corporate Police Force
갈렌테
Federation Navy
Federal Intelligence Office
민마타
Republic Security Services
Republic Fleet
2) 내 꼽은 내가 찾는다는 근성가이를 위한 꼽 검색법 : 접힌 상자 참조.
2. 해당 꼽에 소속된 에이전트 검색법
1) 게임 내 Corporation → Agents 탭
2) Eveinfo
3) Eve-Agents
추천 분과는 1-2)의 접힌 상자 참조.
3. 지도를 펴고 에이전트 위치를 확인한다. 접힌 상자 참조.
4. 미션을 한다.
5. 에이전트의 "보이지 않는 퀄리티"
1) 마이너스 퀄리티 에이전트만 잔뜩 모인 이상한 꼽이 아닌 이상, 에이전트는 질보다 양이다. Quantity Makes Quality! -_-)b 4렙 18퀄 에이전트 두 명 있는 꼽보다 0퀄부터 12퀄에 걸쳐 에이전트 서너 명 있는 꼽이 낫다.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팩션 스탠딩 관리를 위해, 혹은 부담스러운 미션을 피하기 위해 특정한 미션을 디클라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스탠딩 페널티 없이 디클라인 할 수 있는 횟수는 4시간당 1회(각 에이전트마다). 컨택할 수 있는 모든 에이전트에게 디클라인을 해 버려서 미션도 못하고 네 시간 동안 블로그질을 하는 비극을 피하려면(혹은 배 몰고 16점프 떨어진 성계로 에이전트 찾아 떠나기 싫으면) 많은 에이전트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지역에서 미션을 하는 편이 좋다.
2) 상업이 활성화된 리전에 에이전트가 있다면 +@. 당신이 매우 우버해서 4렙 미션 제목만 보고도 하드너를 갈아끼울 수 있고 아머가 반 이상 깎여본지 백만년이 흘렀으며 자기가 쓸 드론은 BPC나 BPO로 찍어내면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배도 모듈도 다 완성했다면 이 조건은 의미가 없다. 지타나 아마르까지 20점프 떨어져 있다봐야 일주일 내지 한 달에 한 번 프레이터 띄워서 일괄처분하고, 굳이 거기까지 가져가봐야 돈 되지 않을 잡템은 그 자리에서 녹여서 드론 재료로 쓰면 될 테니까.
하지만 당신이 그렇지 않다면 제법 자주 상업리전을 들러야 할 것이다. 이 상황에서 리전이 멀면 멀수록 손해다. 게다가 왕복 점프수는 편도에 곱하기 이. 편도 12점프, 왕복 24점프 거리라면 한번 왔다갔다하는데만 40분에서 한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 게다가 상업리전이 먼 동네는 물가도 미쳤다. -_-
그 점에서 Pernigman과 Hilaban과 Shuria 및 그 인근 지역은 참 괜찮은 지역이다. 아마르 팩션에서는 Domain리전과 Tash-Murkon리전이 가장 물가가 좋은 듯함.
3) 같은 팩션 소속의 다른 꼽 에이전트가 주변에 몰려 있다면 +@. 2번 조건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아마르 올드비들이 Sasoutikh지역에 많이 모인 이유다. Theology Council과 MIO꼽 두 군데를 뚫으면 저 지역에 널린게 4렙 에이전트라서, 마음에 안 드는 미션 죄다 디클하고 다녀도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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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절한 꼽 검색
1) 무난한 꼽에 나도 덩달아 가입하기. 다음 중에 고르면 됨.
아마르
Ministry of Internal Order
Theology Council
칼다리
Caldari Navy
Corporate Police Force
갈렌테
Federation Navy
Federal Intelligence Office
민마타
Republic Security Services
Republic Fleet
2) 내 꼽은 내가 찾는다는 근성가이를 위한 꼽 검색법 : 접힌 상자 참조.
2. 해당 꼽에 소속된 에이전트 검색법
1) 게임 내 Corporation → Agents 탭
2) Eveinfo
3) Eve-Agents
추천 분과는 1-2)의 접힌 상자 참조.
3. 지도를 펴고 에이전트 위치를 확인한다. 접힌 상자 참조.
4. 미션을 한다.
5. 에이전트의 "보이지 않는 퀄리티"
1) 마이너스 퀄리티 에이전트만 잔뜩 모인 이상한 꼽이 아닌 이상, 에이전트는 질보다 양이다. Quantity Makes Quality! -_-)b 4렙 18퀄 에이전트 두 명 있는 꼽보다 0퀄부터 12퀄에 걸쳐 에이전트 서너 명 있는 꼽이 낫다.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팩션 스탠딩 관리를 위해, 혹은 부담스러운 미션을 피하기 위해 특정한 미션을 디클라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스탠딩 페널티 없이 디클라인 할 수 있는 횟수는 4시간당 1회(각 에이전트마다). 컨택할 수 있는 모든 에이전트에게 디클라인을 해 버려서 미션도 못하고 네 시간 동안 블로그질을 하는 비극을 피하려면(혹은 배 몰고 16점프 떨어진 성계로 에이전트 찾아 떠나기 싫으면) 많은 에이전트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지역에서 미션을 하는 편이 좋다.
2) 상업이 활성화된 리전에 에이전트가 있다면 +@. 당신이 매우 우버해서 4렙 미션 제목만 보고도 하드너를 갈아끼울 수 있고 아머가 반 이상 깎여본지 백만년이 흘렀으며 자기가 쓸 드론은 BPC나 BPO로 찍어내면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배도 모듈도 다 완성했다면 이 조건은 의미가 없다. 지타나 아마르까지 20점프 떨어져 있다봐야 일주일 내지 한 달에 한 번 프레이터 띄워서 일괄처분하고, 굳이 거기까지 가져가봐야 돈 되지 않을 잡템은 그 자리에서 녹여서 드론 재료로 쓰면 될 테니까.
하지만 당신이 그렇지 않다면 제법 자주 상업리전을 들러야 할 것이다. 이 상황에서 리전이 멀면 멀수록 손해다. 게다가 왕복 점프수는 편도에 곱하기 이. 편도 12점프, 왕복 24점프 거리라면 한번 왔다갔다하는데만 40분에서 한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 게다가 상업리전이 먼 동네는 물가도 미쳤다. -_-
그 점에서 Pernigman과 Hilaban과 Shuria 및 그 인근 지역은 참 괜찮은 지역이다. 아마르 팩션에서는 Domain리전과 Tash-Murkon리전이 가장 물가가 좋은 듯함.
3) 같은 팩션 소속의 다른 꼽 에이전트가 주변에 몰려 있다면 +@. 2번 조건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아마르 올드비들이 Sasoutikh지역에 많이 모인 이유다. Theology Council과 MIO꼽 두 군데를 뚫으면 저 지역에 널린게 4렙 에이전트라서, 마음에 안 드는 미션 죄다 디클하고 다녀도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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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비징 방법을 찾는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nfeve.tistory.com/62
랫 종족에 따라 루팅과 샐비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궁금하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nfeve.tistory.com/200
1. 돈 되는건 역시 요놈들
맛바로도 불리는 트리타늄 바와 아머쪼가리. 그림 출처는 폴라님 블로그다. 맛바는 여전히 비싸지만 위에 표시된 가격보다는 내린 것으로 기억하고, 아머는 조금 올랐다. (현재 아마르 기준으로 sell가격이 개당 20만 정도) 순전히 확률인지 여러 척 샐비징하다 보면 랜덤으로 적은 양이 툭툭 튀어나온다.
CCC리그나 SMC리그의 재료가 되는 3종세트. 가격은 위 그림에 비해 많이 떨어졌으며 특히 멜트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sell가격 10만대다. (두 리그의 정식명칭은 Capacitor Control Circuit과 Semiconductor Memory Cell이다. 캡 충전속도를 올려주거나 캡 총량을 늘려주는 리그다) 리그재료 3종세트는 배 크기 특성을 타는건지 종족 특성을 타는건지 특정 재료가 나오는 샐비징타임이 따로 있더라. Tripped는 비교적 특성을 덜 타는 편으로 꾸준히 나오나 그만큼 값도 낮다.
2. 폴라님 블로그에 올라온 시점에 비해 샐비징으로 뜯어내는 재료값이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배값 또한 2/3에서 절반 수준으로까지 떨어졌으니 뉴비에겐 이나 기나 마찬가지.
3. 1렙 로그드론은 그지들이다. 기름값도 안 나온다. 난 걔네들 샐비징 안한다.
4. 엔젤과 블러드가 평이 좋았다. 하지만 구리스타도 아머는 주니까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 월콜(Worlds Collide)미션 마지막 포켓이라든가 Unauthorized Military Presence처럼 개떼로 쏟아져 나오는 미션은 샐비징할 맛이 난다. 렉이 루키쉽만 있어도 20개 뜯으면 뭐가 나온다. 아머 두세개만 건져도 그 판은 남는 장사.
* 아마르로 1렙 월콜을 시도할 때, DD에 화력피팅해서 구리스타쪽 길을 뚫으니 클리어 가능했다. Eveinfo를 보면 모든 적을 죽여야 클리어 가능한 것처럼 나와있지만 엔젤쪽은 건드리지 않고 구리스타쪽으로 가서 다 때려 부순 뒤 납치된 승무원 20명 들고 나왔는데 클리어 되었다. 월콜이 공포의 미션으로 악명이 높지만 1렙은 할만해 보인다.
5. 화력피팅으로 미션을 깬 다음 포켓마다 렉에 북마크하고, 베이스로 돌아가 보상받은 다음 샐비징으로 피팅해 북마크를 찾아가 샐비징해도 된다.
혹시 포켓마다 스폰자리가 50km씩 떨어진 미션을 만난다면(AB를 켜고 전속력으로 달려도 한세월이 걸린다… 우랄알타이 같으니라고), 스폰자리마다 북마크를 해서 1포켓 1번으로 북마크한 스폰자리 샐비징→2포켓 1번으로 워프 후 샐비징→1포켓 2번으로 워프 후 샐비징→2포켓 2번으로 워프… 이런 식으로 하니 편하게 할 수 있었다. (같은 포켓 내에선 워프거리가 성립하지 않아 워프 불가능. DD로 MWD달리는 건 무리고, 같은 포켓 내에서 AB켜고 달려가는것보다 두 포켓을 워프로 왔다갔다하는게 시간이 오히려 적게 걸렸다)
6. 루팅과 샐비징을 한꺼번에 하더라도, 1렙에서는 굳이 카고를 확장하지 않아도 된다. 리그재료와 아머쪼가리는 생각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모듈들도 날씬하다. 1렙의 미션에선 코어서 기본 카고의 절반 이상 채운 적이 없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미디엄 터렛만 해도 카고를 상당히 많이 먹으니까.
7. 트랙터빔이 비싸도 효과는 확실하다. 작업의 질이 달라진다.
8. 우르르에 쫓아가서 샐비징하는건 그다지 환영받을 짓이 아닌 것 같다(심하게 눈치 보인다. 미움받을 수도 있다). 싸울 땐 같이 싸우고 나중에 북마크해서 찾아오든가. 그런데 그때쯤이면 다른 누군가와 만날수도 있겠지. 돈은 짭짤한 편이다. 라지렉은 한 배에서 맛바와 아머가 몇개씩 튀어나오기도 하니까. 첫 포켓에서 딱 여섯 척 뜯었는데… 3밀 벌었다. -_-;;
9. 맛바, 아머, CCC 재료 3종세트는 상업중심지와 그렇지 않은 곳의 시세차이가 꽤 심하며 CCC재료는 특히 그런 편이다. 귀찮아도 중심지에 내다팔면 돈이 더 된다.
10. 아무리 다른 스킬 배우기 바빠도 샐비징 3단은 찍는걸 추천. 2단과 3단은 느낌이 달랐다.
11. 샐비저 빔 4개를 한 배에 몰아꽂을 수도 있지만, 두 척의 배에 빔을 2개씩 나누어 꽂는 것도 괜찮았다. 이 점은 개인이 선택하기 나름.
샐비징 방법을 찾는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nfeve.tistory.com/62
랫 종족에 따라 루팅과 샐비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궁금하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nfeve.tistory.com/200
1. 돈 되는건 역시 요놈들
맛바로도 불리는 트리타늄 바와 아머쪼가리. 그림 출처는 폴라님 블로그다. 맛바는 여전히 비싸지만 위에 표시된 가격보다는 내린 것으로 기억하고, 아머는 조금 올랐다. (현재 아마르 기준으로 sell가격이 개당 20만 정도) 순전히 확률인지 여러 척 샐비징하다 보면 랜덤으로 적은 양이 툭툭 튀어나온다.
CCC리그나 SMC리그의 재료가 되는 3종세트. 가격은 위 그림에 비해 많이 떨어졌으며 특히 멜트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sell가격 10만대다. (두 리그의 정식명칭은 Capacitor Control Circuit과 Semiconductor Memory Cell이다. 캡 충전속도를 올려주거나 캡 총량을 늘려주는 리그다) 리그재료 3종세트는 배 크기 특성을 타는건지 종족 특성을 타는건지 특정 재료가 나오는 샐비징타임이 따로 있더라. Tripped는 비교적 특성을 덜 타는 편으로 꾸준히 나오나 그만큼 값도 낮다.
2. 폴라님 블로그에 올라온 시점에 비해 샐비징으로 뜯어내는 재료값이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배값 또한 2/3에서 절반 수준으로까지 떨어졌으니 뉴비에겐 이나 기나 마찬가지.
3. 1렙 로그드론은 그지들이다. 기름값도 안 나온다. 난 걔네들 샐비징 안한다.
4. 엔젤과 블러드가 평이 좋았다. 하지만 구리스타도 아머는 주니까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 월콜(Worlds Collide)미션 마지막 포켓이라든가 Unauthorized Military Presence처럼 개떼로 쏟아져 나오는 미션은 샐비징할 맛이 난다. 렉이 루키쉽만 있어도 20개 뜯으면 뭐가 나온다. 아머 두세개만 건져도 그 판은 남는 장사.
* 아마르로 1렙 월콜을 시도할 때, DD에 화력피팅해서 구리스타쪽 길을 뚫으니 클리어 가능했다. Eveinfo를 보면 모든 적을 죽여야 클리어 가능한 것처럼 나와있지만 엔젤쪽은 건드리지 않고 구리스타쪽으로 가서 다 때려 부순 뒤 납치된 승무원 20명 들고 나왔는데 클리어 되었다. 월콜이 공포의 미션으로 악명이 높지만 1렙은 할만해 보인다.
5. 화력피팅으로 미션을 깬 다음 포켓마다 렉에 북마크하고, 베이스로 돌아가 보상받은 다음 샐비징으로 피팅해 북마크를 찾아가 샐비징해도 된다.
혹시 포켓마다 스폰자리가 50km씩 떨어진 미션을 만난다면(AB를 켜고 전속력으로 달려도 한세월이 걸린다… 우랄알타이 같으니라고), 스폰자리마다 북마크를 해서 1포켓 1번으로 북마크한 스폰자리 샐비징→2포켓 1번으로 워프 후 샐비징→1포켓 2번으로 워프 후 샐비징→2포켓 2번으로 워프… 이런 식으로 하니 편하게 할 수 있었다. (같은 포켓 내에선 워프거리가 성립하지 않아 워프 불가능. DD로 MWD달리는 건 무리고, 같은 포켓 내에서 AB켜고 달려가는것보다 두 포켓을 워프로 왔다갔다하는게 시간이 오히려 적게 걸렸다)
6. 루팅과 샐비징을 한꺼번에 하더라도, 1렙에서는 굳이 카고를 확장하지 않아도 된다. 리그재료와 아머쪼가리는 생각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모듈들도 날씬하다. 1렙의 미션에선 코어서 기본 카고의 절반 이상 채운 적이 없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미디엄 터렛만 해도 카고를 상당히 많이 먹으니까.
7. 트랙터빔이 비싸도 효과는 확실하다. 작업의 질이 달라진다.
8. 우르르에 쫓아가서 샐비징하는건 그다지 환영받을 짓이 아닌 것 같다(심하게 눈치 보인다. 미움받을 수도 있다). 싸울 땐 같이 싸우고 나중에 북마크해서 찾아오든가. 그런데 그때쯤이면 다른 누군가와 만날수도 있겠지. 돈은 짭짤한 편이다. 라지렉은 한 배에서 맛바와 아머가 몇개씩 튀어나오기도 하니까. 첫 포켓에서 딱 여섯 척 뜯었는데… 3밀 벌었다. -_-;;
9. 맛바, 아머, CCC 재료 3종세트는 상업중심지와 그렇지 않은 곳의 시세차이가 꽤 심하며 CCC재료는 특히 그런 편이다. 귀찮아도 중심지에 내다팔면 돈이 더 된다.
10. 아무리 다른 스킬 배우기 바빠도 샐비징 3단은 찍는걸 추천. 2단과 3단은 느낌이 달랐다.
11. 샐비저 빔 4개를 한 배에 몰아꽂을 수도 있지만, 두 척의 배에 빔을 2개씩 나누어 꽂는 것도 괜찮았다. 이 점은 개인이 선택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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