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관소/함선 기록보관소'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06.14 팔라딘 런칭 4
  2. 2010.05.01 아마르 배틀쉽 5단의 위엄 6
  3. 2010.02.14 Don`t Mix Guns와 미래의 아바돈
  4. 2010.01.23 현재 운용중인 4타키온 4듀얼빔 아바돈
  5. 2010.01.19 이번 주말에 밀리샤에 끌고갈까 생각중인 오멘과 프로퍼시
  6. 2010.01.18 Apocalypse Navy Issue 런칭
  7. 2010.01.05 아바돈 런칭 6
  8. 2009.12.18 현재 운용중인 4타키온 4듀얼빔 아포칼립스
  9. 2009.11.19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2
  10. 2009.10.25 텍투 하드너로 피팅한 하빈저

팔라딘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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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성박휘 오오오

 최대한 저렴하게(?!) 맞춘 팔라딘. 아바돈 몰고 다닐 때 끼고 다니던 값비싼 메타13 하드너들은 전부 컨트랙에 올려버리고 T2하드너로 전향했다. 팩션급 아이템은 네이비 라지 리페어, 네이비 힛싱 3개, 갈렌테 웹, Centii A-Type 올레지가 전부고 나머지 모듈은 T2, 리그는 T1. 모듈 리그 다 합쳐서 350밀 정도. 무난히 잘 굴러간다.

 내가 사용하는 저렴한 팔라딘.

[Paladin, Chamchii]
Armor EM Hardener II
Armor Thermic Hardener II
Centii A-Type Adaptive Nano Plating
Khanid Navy Large Armor Repairer
Imperial Navy Heat Sink
Imperial Navy Heat Sink
Imperial Navy Heat Sink

Tracking Computer II, Optimal Range
Cap Recharger II
Cap Recharger II
Cap Recharger II

Tachyon Beam Laser II, Imperial Navy Multifrequency L
Tachyon Beam Laser II, Imperial Navy Multifrequency L
Tachyon Beam Laser II, Imperial Navy Multifrequency L
Tachyon Beam Laser II, Imperial Navy Multifrequency L
Small Tractor Beam I
Small Tractor Beam I
Salvager I

Large Capacitor Control Circuit I
Large Capacitor Control Circuit I

 * 트랙컴은 굳이 팩션템을 쓰지 않아도 되며, Centii A-Type 올레지 가격이 부담된다면 Imperial Navy EANM으로 대체 가능하다. Centii A-Type 사용시 각 Armor Compensation 3단 이상, Imperial Navy EANM 사용시 각 Armor Compensation 4단 이상 권장.



 돈 좀 더 바르고 더 단단하게 탱킹을 맞추길 원하는 사람을 위한 팩션터렛 버전.
 * 터렛을 팩션 타키온으로 바꾸고 리그 조합을 CCC(T2)+ANP로 가져간 피팅. 텍투 타키온 버전에 비해 DPS가 7~9%정도 모자라지만 리페어 능력이 15%정도 향상되었다.



 그냥 가능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피팅.
 * 하드와이어링 제외하고 터렛 데미지 1000 보장. 엔젤 상대로도 리페어 효율 1000 보장. 하지만 이거 언독하는 순간 배 이름처럼 되는거임.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 오피서 터렛 피팅.
 * 하지만 부질없는 EFT 워리어질일 뿐.



 오피서 버전의 메가빔 피팅을 다소 현실화한다면 이 정도가 된다.
 * 팩션 타키온 버전의 변형으로 볼 수 있다. 팩션 타키온 대비 40%, 텍투 타키온 대비 61% 향상된 탱킹 능력이 자랑. 하드와이어링빨을 좀 살린다면 트랙컴을 한 개 끼우고도 상당히 긴 시간 탱킹이 가능하다. Centus X타입 리페어를 노리는 난입자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
And

아마르 배틀쉽 5단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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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적용 후 아바돈 터렛 DPS 800을 찍었다.

And

Don`t Mix Guns와 미래의 아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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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클리닉의 이브온라인 가이드를 읽다가 인상깊게 읽은 소제목 "Don`t Mix Guns".



 변인통제가 안 된 결과지만(-_-) 나도 그냥 안 섞고 T1 메타4렙으로 나가기로 했다. 어차피 라지빔은 미션에서 T2렌즈를 쓸 일 없고(월콜에서 100km 밖에 있는 놈들을 때려잡는다면 또 모를까), 라지 터렛 5단 친 것을 그렇게 억울하게 여길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까. 엔지니어링 5단을 쳐야 한다는 귀차니즘이 발동하지만… 될 대로 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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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용중인 4타키온 4듀얼빔 아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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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셨습니까?

 아바돈 피팅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nfeve.tistory.com/178




 #1.
 Energy Systems Operation 5단을 쳤더니 안정성이 좀 더 높아졌다. 담셀에서 Kruul 증원을 상대할 때, Stop the Theif의 증원을 상대할 때, 기타등등의 상황에서 리페어를 줄기차게 돌려야 할 때 좀 더 도움이 되리라.

 #2.
 타키온과 듀얼을 섞어 쓰지만 어쨌거나 모두 "빔"이다. 배쉽과 크루저를 패잡을 때에는 8문의 터렛을 모두 1척의 배를 향해 발사하고, 멀리서 기어오는 프리깃을 쏴서 떨어뜨릴 때에는 타키온과 듀얼을 각각의 배를 향해 발사하는 식으로 운용한다(프리깃을 상태로 8문 발리는 충분히 "오버킬"이 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3.
 몇몇 미션에서는 8문 펄스를 장비한다. 부비부비 미션인 엔젤엑바와 담셀에는 웹도 하나 장착한다. 그래도 탱이 되냐고? 된다. -_-;;

 #4.
 AB를 장착하고 달려야 하는 산샤 스코어 같은 미션에 대비해, 약간의 피팅 여유를 남겨놓는 게 좋다. 아머탱킹 배라면 캡리차저를 하나 떼고 달아야 하니 38의 CPU와 624의 Powergrid가 그 여유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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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밀리샤에 끌고갈까 생각중인 오멘과 프로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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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끝에 "응? 밀리샤 체계 개판인데요? 그렇게 진지하게 스킬 찍고 함선 운용할 필요 없어요 ㅋㅋㅋ"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T2 끌고 가봐야 프라이머리 찍히기만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알도 거의 안 까이고 조직적인 플레이도 거의 안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그럼 뭐 굳이 EAS몰려고 각잡고 스킬 안 찍어도 되잖아? 당장 뛰어들어도 되겠네?

[Omen, Militia Ganker Omen]
Adaptive Nano Plating I
Adaptive Nano Plating I
Damage Control I
Heat Sink I
Heat Sink I

10MN MicroWarpdrive I
Warp Scrambler I
Cap Recharger I

Focused Medium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Focused Medium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Focused Medium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Focused Medium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Focused Medium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Prophecy, Militia Ganker Prophecy]
400mm Reinforced Steel Plates I
Energized Adaptive Nano Membrane I
Energized Adaptive Nano Membrane I
Damage Control I
Heat Sink I
Heat Sink I

10MN MicroWarpdrive I
Warp Scrambler I
Cap Recharger I

Heavy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Heavy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Heavy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Heavy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Heavy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Heavy Pulse Laser I, Multifrequency M
[empty high slot]

Medium Anti-Explosive Pump I
Medium Anti-Kinetic Pump I


And

Apocalypse Navy Issue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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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모아서 샀다.





 내가 LP작업을 하던 Sasoutikh는 이런 동네였다. 언독하는 배의 절반은 배쉽이고 절반은 머라우더. 다들 isk와 LP에 무척 목말라하는 것 같다(챗창에서 말한 쓰롱이슈는 스샷을 찍는 사이 미션지로 날아가버렸다). 머라우더가 많은 탓인지 닌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마르 성계까지 11점프라는 점을 제외하면 참 괜찮은 동네다. 하지만 바로 그 11점프 때문에, 나는 아포이슈를 살 LP를 모으고 나서 미련없이 자리를 털고 나왔다. 누가 우르르를 개최해도 참여를 할 수 있어야 말이지.

 그리고 도메인으로 올라온 날, 기념 우르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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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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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돈 런칭

 말이 필요없음. 킹왕짱!

 그런데 드론이 터렛을 못쫓아간다. 배쉽은 다 터졌는데 크루저 붙들고 잉잉거리고 있음. 이제 좀 더 많은 크루저를 빔으로 터뜨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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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용중인 4타키온 4듀얼빔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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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셨습니까?

 아포칼립스 피팅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nfeve.tistory.com/123




 현재 배쉽 4단. 3%급 하드와이어링의 도움을 받아 Multi+Multi 7분대, Gamma+Xray 13분대의 전투시간을 뽑는다. 근거리는 좀 시원찮지만 49km급 타격능력이 눈부셔서, 343DPS를 유지한다. 엔젤엑바와 담셀을 클리어하기엔 영 메롱스러운 DPS 배분이지만 산샤나 구리스타는 나의 먹잇감.

 4타키온 4듀얼펄스의 44피팅에 비해 원거리 타격능력이 괜찮으며 렌즈 관리가 비교적 간단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타키온은 왠만하면 Multi로 고정이고 49km급부터는 Gamma로 변경. 듀얼은 30km대 크루저를 상대로 Multi, 타키온에 Multi 끼운 옵티멀이 필요하면 Gamma, 49km급 타격을 거들어야 하면 Xray다.

 제대로 된 DPS 향상을 노리려면 듀얼빔에도 팩션렌즈를 끼워주면 좋지만 듀얼빔의 팩션렌즈 소모율은 상상을 초월한다. 나는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했고, 그 결과 타키온에는 팩션렌즈, 듀얼에는 일반렌즈를 끼우게 되었다.

 똑같은 "빔"인 메가빔 8문 피팅과 비교해 볼 만한데 메가빔쪽이 파워그리드 요구량도 높고 DPS도 높다(CPU는 메타4렙 메가빔쪽이 좀 덜 요구한다). 아포이슈가 아닌 아포에 운용하는데는 타키온+듀얼빔이 무난해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말이다. 리그나 임플 없이 메가빔 8문을 아포에 밀어넣으려면 어드웨폰 5단에 엔지니어링 5단을 찍고 팩션리페어를 사용해야 한다. 아우터 랫질이라면 모를까 엠파 미셔너가 그정도 스킬을 찍을 정도면 이미 머라우더를 탔겠지. -_-; 스킬이 어수룩할 때 ACR 리그의 도움을 받아서 메가빔을 꽂는 것도 좋지만, ACR 꽂을 자리에 CCC나 ANP 하나 더 박아서 탱킹을 보강하고 만다. CCC나 ANP없이도 탱킹 되겠다 싶으면 아예 아바돈으로 가서 스겜하면 되는 거고.

 빔교로 서서히 마음을 굳혀간다. 엔젤엑바에 몇 번 데이고 나서 생각이 바뀔지는 나도 모르지만. 걸리적거리는 프리깃은 홉고블린이, 의외로 안 죽는 크루저는 해머헤드가 알아서 다 잡아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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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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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투펄스 찍고 아포를 타는건 좀 무리…라는 생각에 크리스마스쯤으로 앞당겨서 타는 아포를 맞추어 보았다. 그 때에 맞출 스킬을 기준으로 피팅해본 EFT화면. 리페어 5단과 3개의 Nano Pump 리그로 투리페어(1라지+1미디엄)에 준하는 회복률을 맞추었다. 3%급 임플을 적용하였으며, DPS는 터렛만으로 계산하였다.

 Amarr Navy Multi
19+8.4km, 545DPS
9m 26s
 Amarr Navy Gamma 23+8.4km, 500DPS
16m 3s
 Amarr Navy Xray
28+8.4km, 454DPS
> 1h
 Amarr Navy UV
33+8.4km, 409DPS
Stable (40%)
 Amarr Navy Standard
37+8.4km, 363DPS Stable (45%)
 Amarr Navy Infrared
45+8.4km, 318DPS
Stable (40%)

 이후 한달동안 각종 스킬(라지터렛 5단을 제외한 텍투펄스 선행스킬을 포함하여)을 찍는다. 그 이후 라지터렛 5단을 올리고 대망의 텍투터렛 트리를 탄다. 아마 내년 2월 중순께가 되어야 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무슨… 게임이 아니라 인생 설계같구나.
And

텍투 하드너로 피팅한 하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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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빈저 1호기가 날아간 이후 새로 한 피팅. 드론이 없는 순수 DPS는 Xray 기준 184이다. (3렙 올라가고 전술이 바뀌면서, 드론을 빼고 DPS를 찍는다는 걸 깜빡했다) 장거리 타격을 위해 Infrared를 착용하면 DPS는 129까지 떨어진다. Xray(21km), Standard(28km), Infrared(33km)를 번갈아 쓰며 가끔 달라붙는 엔젤을 때려주기 위해 멀티렌즈를 사용하기도 한다. (33km보다 한참 멀어도 그냥 Infra로 친다. 50km오빗하는 배쉽따위는 3레벨에 존재하지 않으니 언젠간 맞아서 떨어지겠지 -_-)

 CCC없이도 Xray를 간당간당하게 무한으로 돌릴 수 있지만 함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멀티렌즈 사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하나 박았다. 이제 멀티렌즈에서도 무한이 뜬다. 좋쿠나~

 텍투 하드너가 CPU를 살인적으로 먹는 바람에 웹을 떼고도 CPU +3%임플을 추가해야 했다. (5%짜리가 필요하지 않은 게 정말로 다행이다!) N타입에 비해 미묘하게 저항이 좋아서 탱킹은 매우 안정화되었다. 전에는 아머가 닳는 속도와 줄어드는 랫의 숫자를 비교하며 언제쯤 워프아웃할까를 망설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는 별 부담이 없다. (4레벨을 돌다가 내려와서 간이 부은 거 같기도 하고 -_-;;)

 역시 하드너 저항은 높고 볼 일이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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