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일지'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0.08.21 알트 Poksu Mineral Group 스작 완료 2
  2. 2010.08.01 으헝헝 님드라 나 스작하기 토나옴 4
  3. 2010.07.30 헐? 4
  4. 2010.06.28 폭풍미션의 열매 2
  5. 2010.06.13 혹시 그거 아십니까? 8
  6. 2010.06.07 콜 오브 이브 : 퓨처 워페어 2
  7. 2010.06.06 민마타 미셔너를 위한 가상 피팅을 돌려봤다 4
  8. 2010.06.06 이젠 별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근황
  9. 2010.06.01 블로그질 4
  10. 2010.05.24 어머 젠장 이런 빌어처먹을 2

알트 Poksu Mineral Group 스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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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곧바로 Caldari Business Tribunal 스작 개시.
 얘들은 에이전트 수질도 좋고 3명이나 있으니 조금은 수월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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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님드라 나 스작하기 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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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Poksu Mineral Group이란 꼽을 파고 있음.
 알트광부 정제 스테이션 만들기 위한 스탠딩작업 -_-
 이거 끝나면 Joint Harvesting나 Caldari Business Tribunal 중 하나쯤은 더 해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으헝헝 정말 환장하겠음
 스작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염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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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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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키나님 블로그를 통해 오늘 알게 되었네염.

 우왕ㅋ굳ㅋ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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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미션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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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적용 후 아마르 스탠딩 9.90 달성




산샤태그 내놔 새끼야
드…드리겠습니다!!




생ㅋ산ㅋ
발로 만들어 대충 팔아도 800밀 이상 이익이 나오는 좋은 미션…




아마르 9.90찍는 동안 올렸던 꼽의 스탠딩들. 아오 보기만 해도 토나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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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혹시 그거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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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내용 생략-


2010년 6월 23일 링크 추가!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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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이브 : 퓨처 워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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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드는 옷과 같아서 벗겨지게 되어 있다. 아머는 고추와 같아서 "딱딱해졌을" 때 제대로 일을 한다. 헐은 콘돔이다. 그게 찢어지면, 넌 X된거다. -N3red (칼다리 밀리샤)
  ("Always remember... Shields are like clothes, they must come off. Armor is like a penis, it performs better while hardened. Structure is like a condom, once you're in it─You're fucked.")

▶ 시계를 거꾸로 매달아 놓아도 스킬 트레이닝은 계속된다. -Kezti Sundara (CEO of Imperial Navy)

▶ 이브에서는 피팅이 DPS를 좌우합니다. 러시아에서는 DPS가 피팅을 좌우합니다! -러시아식 유머

▶ 무한한 게 두 가지 있다. 우주, 그리고 인간의 멍청함; 사실 난 우주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아인슈타인
  ("Two things are infinite: the universe and human stupidity; and I'm not sure about the universe." -Albert Einstein)

▶ 네 무기는 마켓에 최저가로 올린 놈이 만든 것이지만 어쨌든 성능엔 이상 없다. -Wicked Trader

▶ 뎀컨이 없는 배는 단추가 안 달린 옷과 같다. 난 지퍼로 충분하다. -Celestial Logistics

▶ 30분 걸릴 줄 알고 시작한 미션은 50분만에 끝난다. -서버다운 3분 전에 한 포켓 남겨둔 미셔너

▶ 만약 일이 꼬였다고 느껴지면 게이트를 향해 워프버튼을 연타하라. -Cayin Nedval

▶ 헐 까이고 나서 워프에 성공한 것만큼 호쾌한 일은 없다. -the Polaris

▶ 위협적이지 않은 배를 몰고 나와라. 적은 나 말고 다른 사람을 프라이머리로 찍을테니. -벡서가 BB에게

▶ 오버로드한 워프 디스럽터의 사정거리는 헤비뉴트의 사정거리를 상회한다. 팩션뉴트가 필요한 건 그 때문이다. -Floodmodeling

▶ 파일럿의 어리석음과 데드템의 조합은 곧 파산이다. -작자미상

▶ 로컬창은 우리의 으뜸가는 정찰수단이다. -인텔창 관리자

▶ 우리가 편히 랫질을 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는 자들이 언제나 준비중인 것처럼, 얼라의 파일럿들이 항상 그들을 대비하기 때문이다. -Bob



 모던 워페어 명언놀이에 편승한 이브 명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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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마타 미셔너를 위한 가상 피팅을 돌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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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스킬 0.2밀 리프터
(오토캐논, 스피드탱)



전투스킬 1.5밀 스태버
(오토캐논+런처, 스피드탱)



전투스킬 3.5밀 허리케인
(아틸+런처, 아머탱)



 이른바 올드비들이 민마타를 키우겠다는 뉴비에게 하는 가장 흔한 말은…

 "미션에 적합하지 않아연"
 "암탱 쉴탱 함께 올리고 거너리와 미사일을 같이 쳐야 해서 키우기 힘들어연"

 뭐 이런 게 될 것이다. 과연 저 말이 진짜인지 궁금해서 스킬표를 짜서 돌려봤다. 1렙 2렙은 가뿐하게 스피드탱. (스태버가 저 스킬과 저 모듈로 770m/s를 뽑을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3렙은 리그질좀 해서 앉아쏴 가능한 아머탱. 스킬을 좀 많이 쳐야 하는 건 맞다 -_- 하지만 암탱 쉴탱 함께 올리고 거너리 미사일 같이 쳐야 하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은 2배? 이런 식으로는 되지 않는다. 허리케인까지는 탱킹스킬을 많이 치지 않는데다(*1), 민마타 화력의 중심은 어쨌거나 터렛이기 때문(*2).

 민마타 파일럿이 그렇게까지 스킬을 많이 쳐야 하는 건 아니다. Maelstrom과 Vargur쪽으로 육성할 때, 비슷한 성장단계의 파일럿에 비해 15~25%정도 더 친다고 생각하면 무난할듯.



 *1) EFT상의 허리케인 파일럿이 탱킹에 투자한 SP의 총량은 암탱 쉴탱 다 합쳐야 0.3밀이다. 4렙 미션용 각잡힌 암탱이나 액티브 쉴탱에 비해서는 정말 적다.

 EFT상 허리케인 파일럿의 암탱+쉴탱 스킬 : 0.3밀 SP
  - Mechanic 4, Hull Upgrades 3, Repair Systems 4.
  - Shield Management 3, Tactical Shield Mp 2, Shield Operation 4, Shield Compensation 4, Shield Upgrades 3.
 4렙 각잡힌 암탱의 예시 : 1밀 SP
  - Mechanic/Hull Upgrades/Repair Systems 5.
 4렙 각잡힌 액티브 쉴탱의 예시 : 1.2밀 SP
  - Shield Operation/Shield Compensation 5.
  - Shield Management/Tactical Shield Mp/Shield Upgrades 4.
 4렙 각잡힌 패시브 쉴탱의 예시 : 1.2밀 SP
  - Shield Management/Shield Operation 5.
  - Tactical Shield Mp/Shield Upgrades 4.
 4렙 각잡힌 스피드탱의 예시 : 0.9밀 SP
  - Navigation/Spaceship Command 5.
  - Afterburner/Evasive Maneuvering/Fuel Conservation/Acceleration Control 4.
   (Acceleration Control을 5로 하면 좀 더 각잡힌 스피드탱이 된다)

 *2) 적지 않은 민마타 함선이 터렛과 미사일을 동시에 사용하지만 데미지 보너스는 거의 터렛에 붙고, DPS의 대부분을 터렛에서 얻는다(주력이라고 부를 만한 함선 중 터렛과 미사일에 동시에 보너스가 붙는 함선은 타이푼과 나글파 뿐이다).
 스크린샷 상의 허리케인이 건성으로 친 미사일 스킬은 0.1밀이고, 런처로부터 얻는 DPS는 28.3이다. 미사일 스킬을 0.5밀 정도 치면 그럭저럭 장난감 수준은 면하는데, 이 때의 DPS는 32.4로 숫자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보이지 않는 밑천 스킬들이 이 DPS를 실질적으로 발휘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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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별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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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 워덱. 크루저 5대 프리깃 5대를 열심히 피팅했다. 마음같아선 배쉽도 몇대 피팅해서 간지나게 아바돈 똥파워를 보여주고 싶은데, 내가 PvP경험이 있어야 말이지… 터뜨려가며 배우는 PvP 세계라는데, 난 초장부터 배쉽을 터뜨려가며 PvP를 배울 정도의 대인배는 아니라고.


 흥할래야 흥할수가 없는 피팅. 워프 스크램블러에 의한 MWD차단까지는 버티지만 웹 걸리면 순삭당할 운명. 몇 대 터뜨려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퍼니셔로 갈아탈 준비나 해야겠다.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은 짱박혀서 가이드나 조낸 쓰는거다.



 2. 미션 랫의 모듈 드롭율을 바꾼 티라니스 패치는, 미셔너에겐 재앙과도 같다. 4렙 미션으로 먹고 살던 평범한 케어베어들은 충공깽 상태. 담셀과 엔젤엑바를 제외하곤 루팅을 하지 않던 나는 그저 그런가보다~ 했는데, 엔젤엑바 한 번 루팅해보고는 정신이 번쩍. 우주똥 한 개 들어있는 배쉽렉이 있질 않나, 그렇게 돈이 잘 되던 1200mm, 1400mm 아틸은 왜 다 이상한것만 튀어나오는지… 루팅+셀비징 수익이 절반으로 줄어버린 느낌. 이젠 엔젤엑바도 별도로 셀비징쉽 굴려먹지 못하겠네. 팔라딘 탄다면 또 모를까.


 아오 완전 개망 시망 존망이에연. 이제 미셔너는 뭐 먹고 사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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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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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상시 모집 게시물에 그림 하나 넣었고




프로필 이미지 바꿨고




파비콘도 바꿨다.



 왠만하면 파비콘이랑 프로필이랑 아마르 문양으로 통일하려고 했는데, 파폭/크롬/익스에서 워낙 파비콘이 작은 크기로 나오다 보니(16x16) 모양이 남아나질 않더라. 찌그러진 금반지처럼 되어버린 파비콘을 보고는 김기절해서 MIO 마크로 변경. 이건 좀 작은 크기로 바꿔도 형태가 남았다. 버디 이미지는 합성, 프로필 이미지는 아마르 문양에 배경 컬러링만 추가, 파비콘은 기존 이미지를 크롭질만 한 거지만 이것도 꼴에 그래픽 작업이라고 시간이 꽤나 들어갔다. 쳇…

 추신) 혹시 퍼가고 싶으신 분은 퍼가셔도 됩니다. 넹넹

 추신2) 특별 서비스로 나머지 3종족 파비콘 재료도 올림. ico로 변환해서 쓰세연.




 갈렌테는 16*16으로 변환했을 때 안 이뻐서 슬픔. 하지만 어쩔 수 없음. Quafe Company의 마크도 작게 변경하기에 부적절했고, Creodron의 가운데에 있는 녹색 마름모꼴(◆) 정도면 작게 변경했을 때 모양이 남겠지만 갈렌테의 아이덴티티가… 음, 뜻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편집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본다.

And

어머 젠장 이런 빌어처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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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쓴 글에서 Volatility에 대해 계산한 적이 있는데, 통계 공부를 요즘 다시 하다 보니 엑셀의 STDEV 명령어는 표본의 표준편차를 구하는 명령어고, STDEVP는 모집단의 표준편차를 구하는 명령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 STDEV는 편차의 합을 자유도(n-1)로 나누고, STDEVP는 편차의 합을 사례수(n)로 나눈다. (왜 언놈은 n으로 나누고 다른놈은 n-1로 나누는지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서 우리가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계산하던 것과 같은 표준편차를 구하려면 STDEVP를 써야 하고, 샘플의 값을 통해 모집단의 값을 추정해야 하는 설문조사와 같은 연구에서는 STDEV를 써야 하는 것. STDEVP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 STDEV를 쓰면 약간 큰 값을 얻게 된다. (예전에 쓴 글에서 나는 표준편차의 값으로 0.3을 얻어야 했는데, STDEV를 써서 0.316228을 얻었다) 사례수가 무진장 크다면 별 차이 없겠지만.

 이런 젠장! 근데 왜 이브코에 올렸을 땐 표준편차로 태클이 안 걸리고 멀쩡한 기대수명만 가지고 태클만 받았던 거냐고~ (그때도 기대수명은 정확했단 말이지 ㅜㅅㅜ) 이항분포를 활용한 새로운 계산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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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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