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캐릭터의 포트레이트

|


 내 캐릭터 셀레(정식 명칭 생략)는 아마르의 Khanid 혈족이며, 정식 명칭은 대략 "별나라 택배회사"정도의 뜻을 갖고 있다.




- BoA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대략 한국에서 3집을 내던 시절의 보아양 이미지에 맞추어 포트레이트를 만들었다. 적당히 날렵한 턱선을 강조하며 나를 돌아보는 도도한 시선을 표현하고 싶었다. 믿거나 말거나, 나는 저 사진을 보기 전에 셀레의 얼굴을 설정했고, 오늘 포스팅을 하러 보아양 사진을 찾다가 저걸 발견하고 좀 놀랐다. 응? 꽤 비슷하잖아?







 그러나 셀레의 눈가에 드리워진 다크서클(아마도 조명 각도 때문에 그럴게다)은 뭔가 음침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리고 오늘 수호지를 읽다가 발견한 팜므파탈 반교운과 좀 통하는 것도 같고. 이건 뭥미 -_-;; 나 저 캐릭터 별로 안 좋아한단 말이야. 흐엏헣 반교운이라니. 나의 셀레가 반교운이라니.

 더보기를 열었을때의 사태는 책임안짐.


 뱀발 1. 이 글은 보아양이나 故 고우영 작가를 음해하려 쓴 글이 아닙니다.

 뱀발 2. 저작권 관련사항은… 그저 굽신굽신 (((orz
And